한인연합교회 부흥집회 성료

필라한인연합교회가 2012년 봄 전도집회를 열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공동체임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척도로 삼으며 살아갈 것을 재결단했다.

'내 인생의 청신호’란 주제로 지난 18~20일까지 열린 집회에서 조진모 담임목사는 “성경 말씀은 실수가 없고 변함이 없어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면 구원을 얻는다”고 선포했다.

특히 성경 디모데후서 3장 15절을 인용 “오직 인생들에게 가장 확실한 청신호는 성경 말씀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3월 필라한인연합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조 목사는 이번 집회의 초점을 교회 출석은 하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성도들을 위해 목회자의 가정에서 성장하면서 체험한 신앙간증을 중심으로 집회를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