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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해수욕장 개장…오늘부터 9월 3일까지

New York

2012.05.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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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해수욕장이 메모리얼데이 연휴 첫날인 오늘(26일) 일제히 개장한다.

무료 개방되는 해수욕장은 퀸즈의 라커웨이비치를 비롯해 브루클린의 코니아일랜드·맨해튼비치, 브롱스의 오차드비치, 스태튼아일랜드의 미드랜드·사우스·울프스폰드·세다그로브비치 등 8곳이다.

이들 해수욕장에서는 노동절인 9월 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이 시간에는 인명구조요원들이 상주하며, 나머지 시간에는 수용이 금지된다.

존스비치와 니커슨비치 등 롱아일랜드 해수욕장도 26일 개장하며, 뉴저지주 와일드우드 해수욕장은 하루 전인 25일 문을 열었다.

한편 뉴욕시 야외수영장은 오는 6월 2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공원국 웹사이를 참조하면 된다. www.nycgovparks.org.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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