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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창단 첫 파이널에 한 발 앞으로
Los Angeles
2012.06.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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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OKC서, 서부 결승 5차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예상을 뒤엎고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시리즈 전적을 뒤집는 데 성공했다.
썬더는 4일 샌안토니오 AT&T에서 열린 NBA 서부 컨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빅3'의 활약에 힘입어 108-103으로 승리 시리즈 첫 2경기를 내준 후 내리 3연승을 달리며 스퍼스를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샌안토니오의 20연승을 무너뜨리고 3연승을 달린 썬더는 창단 첫 NBA 파이널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다.
이 같은 반전 드라마의 결정적 요소는 썬더가 체력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데 있다.
서지 이바카 켄드릭 퍼킨스 닉 콜리슨의 빅맨진은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무한 2-2 플레이를 펼치는 샌안토니오의 팀 공격에 적응하면서 수비의 빈 공간을 점차 메워갔다.
협력수비로 토니 파커와 마누 지노블리의 공격 루트를 차단함과 동시에 보리스 디아우의 점프슛을 무력화시켰다.
퍼킨스는 경기 내내 거친 몸싸움도 마다 않으며 팀 던컨(스퍼스)의 야투난조를 불렀다. 던컨은 "팀 전략은 지금 완벽하다. 더 장시간 전력을 다하는 것이 관건이다"며 체력저하를 인정했다.
사실 스퍼스 역시 플레이오프 1 2라운드에서 4연승을 거두고 일찌감치 올라온 만큼 체력정비 할 여유는 충분했다.
실제로 썬더와 12차전에서 100득점 이상을 기록 시리즈를 조기에 종결시키는 듯 보였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2연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 젊음과 패기를 앞세운 체력적 우세를 증명했다.
득점머신 듀란트 웨스트브룩 이바카 하든을 드래프트하며 팀 리빌딩에 성공한 오클라호마 시티는 이번 경기에서 우승할 시 1967년 창단 이래 첫 파이널 진출에 성공한다.
시리즈 2-0으로 뒤진 상황에서 승패를 뒤엎고 역전승을 거뒀던 경우는 지금껏 14번에 불과하다.
현재 홈 7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썬더가 그 15번째 팀이 될 지 팬들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6차전이 오늘(6일) 오후 6시 오클라호마 시티의 홈구장 체사피크 에너지 어리나에서 열린다.
김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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