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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킹스, 창단 첫 우승 또 미뤄

Los Angeles

2012.06.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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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킹스가 지난 9일 뉴저지의 뉴워크에서 열린 NHL 스탠리컵 결승 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서 뉴저지 데블스에 1-2로 분패했다. 이로써 킹스는 시리즈 3연승 뒤 연패에 빠지며 창단 첫 우승을 호언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반면 데블스는 70년 만에 3연패 뒤 4연승 챔피언 등극을 노린다. 6차전은 오늘(11일)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다. 심판 마크 조아넷이 지켜보는 가운데 킹스의 더스틴 펜저(25)와 윌리 미첼(33)이 데블스의 알렉시 포니카로프스키(12) 데이비드 클락슨(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난투극을 벌이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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