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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사랑을 노래하다…뉴욕장로성가단 콘서트

New York

2012.06.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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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 제8회 정기연주회가 10일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블랙마운틴 기념비 건립 후원을 위해 마련됐다. 블랙마운틴은 한국의 초기선교사가 모여 사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곳이다. 성가단은 지난해 이 곳을 찾아 선교사와 가족 등을 초청해 한식으로 저녁을 대접하고 콘서트를 통해 모은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성가단은 이날 ‘어지신 목자’‘날 오라 하신다’ 등을 불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에는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소프라노 조애실·바리톤 이요한씨 등이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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