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로 건강 챙기세요"…성공회 워싱턴한인교회, 내달 무료교실 열어
“자녀와 함께 테니스를 배우며 가족의 건강과 사랑을 돈독히 하세요.”성공회 워싱턴한인교회(주임신부 최상석 사제)가 방학을 맞아 7월1일(일)부터 8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3~5시에 락빌 리처드 몽고메리 고등학교에서 무료 테니스교실을 연다.
테니스를 배우기 원하는 초등학생부터(4학년)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자녀들과 함께 가족들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최상석 사제는 “가족들이 함께 테니스를 배워 서로의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간의 단합과 행복을 도모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며 “그 동안 여러 차례 실시해 테니스 기본기 습득은 물론 자녀와 부모의 소통에도 도움을 줘 가정의 행복을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컸다”고 말했다.
최 사제는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과 테니스 게임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기본기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블로그를 통해 알 수 있다.
▷문의: 240-731-5420(최상석 사제) ▷블로그: blog.daum.net/urilife(성공회 워싱턴한인교회)
장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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