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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스포츠 부상 예방법] 야외 활동엔 마우스 가드·헬멧 필수
Los Angeles
2012.07.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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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이한 자녀들에게 신경써야 할 것이 밖에서 놀 때의 안전대책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5세~14세의 77만5000명 이상이 해마다 스포츠 관련 부상으로 병원을 찾는데 입 주변을 비롯한 얼굴 부분이 가장 부상이 많다.
미국 소아치열교정학협회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 자녀에게 마우스 가드(mouth guard)를 착용하게 하는 것"이라며 치아턱과 입술 부위를 보호해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성인 스포츠의 경우 마우스 기어만 착용해도 60% 정도 부상확률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실제로 부모 중에서 3% 만이 자녀에게 마우스 가드를 착용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법은 치과의사에게 찾아가 자녀의 치아에 맞게 커스텀 메이드로 마우스 가드를 만들어 착용케 하는 것이다. 아니면 이미 만들어져서 판매하고 있는 마우스 가드를 스포츠 용품을 파는 가게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그 다음으로 부상이 많은 부위가 머리이다. 머리 보호는 헬멧 착용을 한다.
헬멧을 씀으로써 해마다 10만 케이스의 아동 스포츠 머리 부상을 막을 수 있었다는 통계가 나와 있을 정도다. 그러나 4세~15세 자녀가 자전거를 탈 때 헬맷 착용을 시키는 부모는 15%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올바른 헬맷 착용은 정면으로 머리 한가운데에서 아래 방향으로 내려와 앞의 이마를 완전히 커버하는 상태라야 안전하게 머리를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헬맷의 끈은 양쪽 귀를 돌아서 밑의 턱에서 편안하게 매어지되 헬맷이 귀 부분에서 흔들리지 않고 고정시켜 져야 된다.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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