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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세들 어우러지는 축제로"…제35회 코리안 페스티벌 9월8일 하워드 센테니얼 공원서
Washington DC
2012.07.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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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김수희 초청 등 다채
“한인 1세들과 2세들이 함께 어울어지고, 한인 커뮤니티를 주류사회에 알리는 축제로 만들 예정입니다.”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장두석) 창립 40주년 기념, 제 35회 코리안 페스티벌이 2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 진행과 프로그램 내용 등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올 코리안 페스티벌은 메릴랜드 한인회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 밀집 지역이면서 주류사회 휴식 공간의 중심지인 하워드 카운티 센테니얼 공원에서 열린다.
9월 8일(토) 오전 11시부터 밤 8시까지 이어질 35회 코리안 페스티벌은 볼티모어 일원 한인 사회의 최대 축제인 만큼 한인 1세 2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1,2,3부로 나눠 진행될 코리안 페스티벌은 1부 식전행사와 2부 공식 행사, 3부 인기 가수 공연으로 펼쳐진다. 인기가수로는 ‘너무합니다’. ‘멍에’, ‘애모’, ‘남행 열차’ 등 70-80년대 한국 가요계를 들썩인 김수희씨가 초청될 예정이다.
또 외국인과 한인 2세들이 참여할 공간으로 한류의 중심에 선 K-POP 경연대회를 비롯 한인 입양인 커뮤니티를 초청, 한인사회와 입양인 커뮤니티간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코리안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는 미셸 김 준비위원장은 “한인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한국을 주류사회에 알릴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두석 회장은 “코리안 페스티벌 35년 역사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 한인사회가 함께하고, 한인들의 행사에 주류사회가 동참하는 모양새를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리안 페스티벌은 경기 불황속 한인 동포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위원장 미셸 김, 부위원장 수잔 김)는 행사가 열리는 장소가 공원이다 보니 식전 행사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거북이 마라톤이나 걷기 대회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리인 페스티벌의 또 다른 볼거리인 맛의 향연도 펼쳐진다.
준비위원회는 총 40-50개의 부스중 20% 가량을 음식 부스로 할당했다. 다양한 한국의 전통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는 이미 한인회 사무실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410-772-5393(한인회 사무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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