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내시를 잃은 피닉스 선스 팬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고란 드라기치가 돌아온다. ESPN 6일 보도에 따르면 드라기치는 4년간 3400만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친정팀 복귀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닉스는 FA 포워드 마이클 비즐리와 3년간 1800만달러에 계약하기로 구두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눈 부상 파커, 런던 올림픽 포함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가드 토니 파커가 런던 올림픽에서 뛸 공산이 커졌다. AP통신은 불의의 사고로 눈을 다친 파커가 런던 올림픽에 참가할 12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보도했다. 파커는 지난달 15일 뉴욕의 나이트클럽에서 날아온 깨진 유리병 조각에 왼쪽 눈을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