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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민 스코틀랜드 섹서폰 컨퍼런스 참가

Los Angeles

2012.07.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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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활동 200여명과 무대
색서포니스트 윤여민(사진)씨가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되는 제16회 국제색서폰컨퍼런스에 참가 연주한다. 국제색서폰협회주최로 10일부터 15일까지 스코트랜드 샌 앤드류에서 열리는 이번 색서폰 컨퍼런스에서 윤여민씨는 세계에서 활동하는 색서포니스트 200여명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12일 특별 무대를 갖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USC에서 색서폰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친 윤씨는 현재 신시내티대학 (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다. 한국 독일 프랑스 미국에서 활발하게 연주회를 가져온 그는 지난 3월에는 애리조나에서 개최된 '2012 북미 색서폰협회 비엔날레"(North America Saxophone Alliance Biennial)에 초청받아 연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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