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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교계 변화돼 새롭게 일어서자!…할렐루야 복음화대회 폐막
New York
2012.07.0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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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건강 이상에도 '강행군'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막을 내렸다.
6일부터 8일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 이번 복음화대회는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란 주제로 이태희(서울 성북교회)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이 목사는 부흥사답게 거침없는 언변으로 사흘 동안 복음을 전했다.
특히 대회 참석 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던 강사 이 목사는 뉴욕에 도착해서도 계속해 컨디션이 나빠 진통제를 복용하면서까지 강단에 올라 집회를 이끌었다. 특히 그는 설교 후 참석자들과 함께 30분 동안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복음화대회는 뉴욕·뉴저지 한인 개신교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연합행사다. 올해도 대회 참석 인원은 예년과 비슷했다.
이번 대회는 회원 교회들의 협조가 눈에 띄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집회 마지막 날 복음화대회 선언문을 채택했다. 뉴욕교회협 부회장 김종훈 목사가 낭독한 선언문에는 "변하여 새 사람이 돼 모범된 그리스도인으로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웃교회와 함께 협력하고, 사이비 이단세력을 배척하며 악한 영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며, 한인사회와 미국사회를 위해 사명을 다하기를 소망했다.
이날 어린이 복음화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특별찬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차세대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협 회장이자 대회장인 양승호 목사는 "먼저 의사의 권유를 뿌리치고 목숨을 걸고 강단에 서 말씀을 전한 강사 목사님께 감사 드린다"면서 "참석자뿐 아니라 목사님들의 반응도 좋았다"고 대회를 평가했다.
그는 또한 "뉴욕 교계가 변하여 새롭게 돼 이 도성을 십자가로 물들이고 복음화하는 큰 역사를 이루어 나가게 될 줄 믿는다"고 소망했다.
교회협은 행사 둘째 날 2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소년 복음화대회는 제임스 풀리오 목사를 강사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정상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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