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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쇠고기 식중독균…뉴욕서 14명 감염

뉴욕과 매사추세츠 등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살모넬라균 감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뉴욕에서 가장 많은 14명을 비롯해 전국 7개주에서 33명의 환자가 최근 리콜된 간쇠고기를 먹고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의 원인이 되며, 감염되면 12~72시간 내에 구토와 설사·두통·고열·복통 증상이 나타난다.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칼길(Cargill) 미트 솔루션은 지난 22일 살모넬라균 오염으로 인해 2만9339만 파운드의 간쇠고기를 리콜한 바 있다.

김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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