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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발생시 무조건 피해라…몸을 최대한 가리고 틈 나면 911에 전화를
Washington DC
2012.07.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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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부 대처요령 안내 비디오 제작 공개
해가 바뀔 때가 멀다하고 미국내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빈발하면서 마침내 이에 대한 대처요령 안내 비디오가 제작돼 공개됐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지난 27일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에서 총기난사와 같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행동요령을 담은 비디오를 제작해 공개했다.
국토안보부는 텍사스주 휴스턴시가 나서서 제작한 이 비디오에 자금을 지원, 실제 상황과 같은 시추에이션을 담은 영상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 비디오에 따르면 오로라에서와 같은 총기난사범에 출현해 범행을 할 경우 피해를 줄이는 행동 요령으로 첫째 현장에서 피하는 것을 비롯해 몸을 숨기는 것, 그리고 상황에 대처하는 것 등 3가지 행동개념을 우선 전달하고 있다.
휴스턴시의 공식웹사이트에도 게재된 이 행동요령의 세부내역에서는 첫째 긴급상황시 피할 곳이 눈에 띠면 무조건 그리로 뛸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 경우 어떤 상황이든지 현장을 피하는 것이 가장 피해를 줄이는 방편이라고 지적하고, 그 자리에서 누군가 움직이지 말라고 하더라도 현장을 피할 수 있을 때 달려 갈 것을 권고했다.
특히 범인이 총기발사를 시작할 경우 주변부터 인명피해를 내기 때문에 현장 보다 멀리 있는 경우에는 일단 현장을 피할 시간이 있기 때문에 주변인들이 동의를 하지 않더라도 피하라고 당부했다.
피할 경우에는 소지품을 챙기려는 생각은 버리고, 일단 피하는데에만 신경을 쓰라고 했다.
두번째는 자신은 물론 다른 이들에게도 기회가 보일 때 무조건 피할 것을 알려주라고 지적했다.
피하는 순간 판단은 총기 난사범의 움직임을 곁눈으로 보다 총이 다른 쪽을 겨누는 순간을 노리라고 권했다.
정신을 차릴 틈이 없더라도 순간판단으로 911에 전화할 틈이 보이면 망설이지 말고 할 것도 당부했다.
그러나 다른 안전한 곳이 눈에 띠지 않을 경우 주변에서 몸을 가릴 것이 있으면 범인의 눈에 잘 띠지 않게 가릴 것을 적극 권했다.
아울러 몸을 숨기고 있으면서 주변에 전등 스위치가 있으면 될 수 있는대로 불을 꺼 어둡게 하라고 말했다.
최철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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