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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뉴욕 추석잔치에 뜬다

청과협회, 출연가수 발표
9월 15~16일 랜덜스파크

뉴욕한인청과협회 주최 제30회 미동부추석대잔치(이하 추석잔치)에 출연하는 가수 명단이 공개됐다.

김영윤 청과협회장은 오는 9월 15~16일 맨해튼 랜덜스아일랜드파크에서 열리는 추석잔치에서 걸그룹 ‘달샤벳’, 2인조 힙합가수 ‘다이나믹 듀오’, 2인조 댄스가수 ‘노라조’, 힙합그룹 ‘M.I.B’와 박일준·김상배·서울패밀리 등이 공연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MC는 개그맨 엄용수씨가 맡는다.

이번 추석잔치에서는 공연·민속놀이와 더불어 한국 의료관광엑스포도 열린다. 청과협회는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종합병원, 전문 진료기관 등 의료관광과 관련된 단체·업체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김 회장은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후원회장에는 민승기 전 뉴욕한인회 이사장이 내정됐다"고 설명했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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