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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숙 시인 첫시집 축하…워싱턴 문인회 7월 글사랑방서

Washington DC

2012.08.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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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문인회(회장 유양희)가 지난달 28일 우래옥에서 7월 글사랑방 모임을 갖고 문학과 삶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모임에선 수필문학회 양상수 위원장, 시문학회 김정임 시인 주관으로 회원들이 작품을 발표했다. 또한 첫 시집 ‘뉴질랜드’를 출간한 강인숙 시인과 지난 6월 한 문예 공모전 시 부문에 입상(가작)한 실비아 권 시인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우주 공학자인 황보 한 박사가 ‘천체망원경으로 본 우주의 비밀’이란 주제로 우주와 별에 대한 특강이 열려 높은 호응을 받았다.

 최임혁 시인의 동시동시조집 ‘엄마 꿈’ 출판기념회는 오는 19일(일) 오후 5시30분 우래옥에서 개최된다. 8월 글사랑방 모임은 오는 25일(토) 오후 6시 우래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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