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7월 평균기온 화씨 77.6도, 기상관측 사상 최고…농작물 피해 심각
Chicago
2012.08.08 17:4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미국의 7월 평균기온이 기상관측 사상 최고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8일 보고서를 통해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48개 주의 지난달 평균기온이 화씨 77.6도(25.33℃)로, 20세기 7월 평균기온보다 화씨 3.3도 높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는 지난 1936년에 기록했던 역대 최고 7월 평균기온(화씨 77.4도)보다도 높은 것이다.
이와 함께 올 들어 지난달까지 평균기온도 화씨 56.4도(13.55℃)로, 지난 1895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높았으며, 같은 기간 강수량은 역대 15번째로 적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또 지난달 48개 주의 63%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가뭄이 지속됐으며, 화재로 인해 200만에이커(약 8천94㎢)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CNN방송은 최근 미국 전역에서 가뭄이 계속되면서 옥수수, 콩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료공급 부족으로 가축을 팔거나 도축하는 농민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농무부는 지금까지 32개 주의 1천500여 카운티를 가뭄에 따른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는 미국 전체 카운티의 절반 이상에 해당한다.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