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포모나 인랜드교회 장학금 수여식

Los Angeles

2012.08.08 18:0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42명 학생 선발…2만1000달러 지원
포모나에 소재한 인랜드교회(담임목사 박신철 목사)산하 인랜드장학위원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30분 '2012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8번째를 맞은 장학금 수여식은 포모나 시 엘리옷 로스맨 시장과 게네샤고교 포모나 소방서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학생들이 속한 학교의 교사 장학금 수혜자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수여식을 가졌다. 최재현 장학부장은 "그동안 너무 많은 지원자가 신청하여 이번에도 남가주에 한해 신청자를 접수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숫자가 신청 장학생 선발과정이 쉽지 않아 42명의 학생에게만 한정된 장학금이 수여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사바나 더나웨이 조지 코테즈 리오 캠포스 미겔 거즈맨 카리나 머카도 앤젤라 박 캐시 우 박찬미 크리스토퍼 리 하다현 주광명 데이빗 림 다이내나 길 에스터 송 고하영 김혜준 김지은 백지훈 김지선 박지인 김지원 최진영 한주열 강주영 이준기 한정훈 조아영 황경희 손민지 신민우 방유미 권일경 리차드 안 주리라 이 삭 진성환 양성진 이예린 김예리 이용은 정용진 군 등이 선발되어 총 2만1000 달러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김선태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