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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 보험료 최고 40% 절약…솔로몬보험-프로그레시브, 자동차 전문 서비스 제공

New York

2012.08.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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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보험(대표 하용화)이 자동차보험 전문 보험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와 함께 한인들에게 저렴한 상업용 자동차 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솔로몬보험에 따르면 보험사마다 각각의 고유한 보험료 산정 방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적용할 경우 보험료를 최대 40%까지도 절약할 수 있다. 솔로몬보험 측은 “힉스빌에 있는 한 회사는 약 39%, 뉴왁에 있는 회사는 20%, 베이사이드의 경우 16% 정도의 보험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퀸즈에 있는 한 도매회사는 트럭 11대의 연간 보험료가 전에는 8만 달러였지만 솔로몬보험을 통해 2만5000달러 적은 5만5000달러로 절감했다.

상담 방법도 간단하다. 솔로몬보험으로 전화해서 상업용 자동차 전문팀을 찾으면 담당자들이 15분 내에 보험료 견적을 내준다. 보험 신청 역시 업무에 바쁜 한인들을 위해 팩스나 e-메일로 가능하게 했다. 차종에 상관 없이 회사 정보와 자동차 고유번호, 운전자 기록을 솔로몬보험으로 보내면 담당자들이 책임지고 처리해 준다.

솔로몬보험 측은 “일반적으로 보험료가 높은 교회용 차량들도 상담을 통해 많은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며 “단순히 가격 경쟁력만 갖춘 것이 아니라 손님에게 필요한 차량국(DMV) 관련 서비스나 보험 클레임 등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솔로몬보험은 2010년 프로그래시브로부터 한인 보험 에이전시 중 최우수 보험 브로커로 선정됐다. 현재 도매회사 인터네셔널 언더라이팅 에이전시(IUA)와 건강보험 전문 이-베네핏 솔루션(e-Benefit Solution)을 형제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877-330-NICE(6423)

김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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