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제작, 험프리부통령 동상 일반에 공개
지난 4일 한인 조각가 고은아-제프 바릴라 부부가 제작한 휴버트 험프리 전 부통령 기념 동상 오프닝 행사가 미네소타 주청사 앞에서 개최됐다. 동상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월터 몬데일 전 부통령, 험프리 전 부통령의 세 아들과 1천 명의 관객 앞에서 공개됐다. 험프리 부통령의 생전 인권운동 당시 모습을 본 딴 바릴라 부부의 동상과 고부조 ‘Happy Warrior’는 지난 2005년 휴버트 험프리 추모비 공모전을 통해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왼쪽부터 제프-은아 부부, 아들 아담 바릴라 씨.[사진=고은아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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