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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찾습니다…전달 못한 4069건중 상당수 재외동포 추정

Washington DC

2012.08.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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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보훈처
 정부가 독립운동 유공자의 재외동포 후손을 찾고 있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독립운동에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서훈이 확정된 유공자 가운데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달하지 못한 사례가 지난달 말 현재 4069건에 이른다.

 국가보훈처는 훈장을 전해 받지 못한 유공자 후손의 대부분이 중국, 러시아, 미국 등에 사는 재외동포로 추정하고 이들에게 신청을 당부했다.

 국가보훈처, 지방보훈 관서, 광복회 등 웹사이트에서 훈장 미전수 공개 명단을 열람한 뒤 자기 선조로 추정되는 이름을 확인하면 신청 서류를 제출해 훈장을 받을 수 있다.

 독립유공자의 직계비속이나 방계가족일 경우 신청서와 함께 족보·제적등본과 출생·사망증명서(외국) 등의 서류를 청부해 각국 공관이나 국가보훈처에 제출하면 된다.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는 접수한 서류를 심사해 독립유공자 후손 여부를 판단, 후손임이 입증되면 유공자에게 추서될 훈장(건국훈장·건국포장·대통령표창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관련 서류와 접수에 관한 사항은 전화(02-2020-5235)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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