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지역 또 하나의 명소 등장
달라스, 포드워스 한인들이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쇼핑공간이 개장한다. I-20과 스테이트 하이웨이(state highway) 360번이 만나는 그랜페리(Grand Prairie)에 파라곤 아울렛이 열린다. 100개의 점보를 갖추고 텍스 프리데이 시작인 오늘(17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42만 스퀘어핏의 면적에 입주하는 브렌드는 코치(coach), 라고스테(Lacost),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 나이키(Nike), 겝(Gap), 게스(Guess),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 등이 있다.
이 쇼핑몰이 들어섬으로 1500~1700개의 일자리와 2.5백만에서 $3.5백만 정도의 세금 수입도 예상된다.
인근 50마일이내에는 이렇다 할 프리미엄 쇼핑몰이 없으며,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그랜페리(Grand Prairie)에는 희소식이다.
이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