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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떨게 한 살모넬라 감염은…켄터키서 재배한 칸탈루프 때문
Washington DC
2012.08.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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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에서 살모넬라 감염에 의한 배탈 증세를 유발했던 오염원이 캔터키주에서 생산, 분배된 칸탈루프(cantaloupe)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미 전역 20개 주에서는 모두 31명이 살모넬라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했으며, 전국적으로 총 141명이 감염됐으며, 캔터키 주에서만 50명이 감염되고 2명이 사망했다.
보건 당국은 감염원이 캔터키주와 이웃한 인디애나주에서 재배되고 시중에 유통됐던 칸탈루프가 살모넬라균에 감염됐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에따라 두 주내에서 재배되는 칸탈루프를 비롯한 다른 식용작물의 재배과정과 유통과정 등에 대해 정밀검역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인디애나주 보건당국은 주민들에 지난 7월 7일 이전에 매입한 칸탈루프를 전량 폐기할 것을 고시하는가 하면 캔터키주 당국은 칸탈루프를 먹지 말도록 주의령을 발령했다.
살모넬라에 감염된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설사를 유발하면서 복통을 동반하며, 발열이 나고 영유아나 노약자들은 제 때 조치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
최근 미 전역에서는 이같은 고열과 복통, 설사 환자가 속출했었다.
최철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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