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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필라에 비욘세 온다…남편 제이지 공연 깜짝 출연할 듯

New York

2012.08.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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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휴일인 오는 9월 3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가수 제이지(Jay-Z)의 '메이드인아메리카(Made In America)' 콘서트에 그의 아내이자 세계적인 팝 스타인 비욘세가 비밀리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MTV 등이 27일 전했다.

수 만 명의 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제이지 공연을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비욘세가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며 "비욘세의 무대는 일급비밀이며 제이지의 다큐멘터리에 들어갈 정도로 대규모로 꾸며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제이지의 콘서트 무대는 필라델피아 다운타운 벤자민파크웨이에서 열리며, 스크릴렉스, 드레이크, 아프로잭, 크리스 코넬, 런디엠씨와 질 스캇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지의 이번 콘서트는 론 하워드의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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