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홍성진 소아과 원장에게 도미니카공화국에 만들어진 '소망우물 1호' 증서가 전달됐다. 증서와 함께 잘 완공돼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진과 고마움을 담은 글들도 함께 훙 원장 측에 전달됐다.
홍 원장은 지난해 6월 도미니카공화국을 직접방문하여 소망우물 1호가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직접 확인한 바 있으며, 의료선교를 위해 도미니카와 아이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홍 원장은 5일 소망소사이어티로부터 증서를 받는 자리에서 소망우물과 같은 프로젝트가 더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소아과에 일하는 에스더 한나 전씨도 홍 원장의 기부 소식을 전해듣고 소망우물에 3000달러를 쾌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