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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뽑힌 조영진 감독 버지니아로…박정찬 감독은 펜실베이니아

New York

2012.09.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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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감독은 위스콘신으로
지난 7월 미연합감리교 감독(Bishop)으로 선출된 조영진 목사가 버지니아연회 주재감독으로 부임했다.

감독은 대개 500∼1500개 교회로 구성된 행정기구인 연회를 책임지고 이끄는 최고책임자이다. 관할하는 지역 내 교회 담임목사 파송권도 가지고 있다. 미 전역에 50명의 현직감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9월 1일자로 각 연회로 부임했다. 감독은 각 연회에 부임하면 대부분 4년이나 8년간 사역한다.

조 감독은 버지니아연회로, 뉴욕연회에 있던 박정찬 감독은 펜실베이니아주 서스쿼해나연회로, 북일리노이연회에 있던 정희수 감독은 위스콘신 주재감독으로 각각 부임했다.

한인교회가 많이 있는 뉴욕연회에는 올해 새로 선출된 감독 마틴 마크리 목사가, 뉴저지연회에는 존 숄 감독이 임명됐다.

정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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