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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야구 '포니리그' 월드챔피언십…한인 선수가 우승 견인차
San Francisco
2012.09.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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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석군, 투타서 맹활약…공부도 우등생
어린이 아마추어 야구 리그인 ‘포니리그’ 2012년 월드챔피언십 대회에서 한인 학생이 미국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끄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주인공은 사라토가 소재 스트랫포드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박민석(사진·11)군.
지난 8월 텍사스에서 개최된 월드챔피언십 대회에는 6월 말부터 국가별·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미국,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싱가폴 대표팀이 출전했다.
박군은 이번 대회에서 선발 투수로 나섰으며 타석에서도 14번중 13번을 출루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3년간 포니리그에서 활동해온 박군의 꿈은 학업은 물론 다양한 운동과 봉사활동 경력으로 스탠퍼드대에 진학하는 것.
“1학년때부터 모든 과목에서 A를 받을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박군은 “야구와 공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박군의 아버지 박영식씨는 “다소 늦은 나이에 어렵게 얻은 첫 아이인데, 자기가 알아서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라며 “무엇을 하든 본인이 행복한 일에 매진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군이 속한 미국 대표팀은 오는 1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콜로라도 록키즈 경기에 초청돼 프리게임 세레모니를 펼치며, 25일 산호세 시의회에 초청돼 시의원들과 만남을 갖고 표창장을 받을 예정이다.
박군은 1996년 도미한 박영식·진희씨 부부의 2남중 장남이다.
황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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