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에바 롱고리아(37)가 12살 연하의 NFL 스타 마크 산체스(25.뉴욕 제츠)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롱고리아는 지난 13일 절친인 마리오 로페스가 진행하는 신디케이트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엑스트라'에 출연해 "우린 행복하게 데이트 중이다"라고 고백했다.지난해 1월 전 NBA 스타 토니 파커(30)와 4년 만에 이혼한 롱고리아는 곧바로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38)의 남동생인 가수 겸 배우 에두아르도 크루즈(27)와 사귀었으나 올해 6월 결별했다.2009년 전체 5순위로 뉴욕 제츠에 드래프트된 산체스는 주전 쿼터백으로 2년 연속 팀을 플레이오프에 견인하며 진가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