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사타구니에 땀이 차지 않고 허벅지, 음낭, 음경을 입체적으로 분리해주는 기능성 속옷이 나왔다.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피부가 끈적끈적한 경우가 많다. 특히 신체의 부위가 겹치는 곳(?)은 마찰이 생겨 열이 발생해 땀이 쉽게 찬다. 이때 곰팡이나 세균이 쉽게 번식해 피부가 꺼멓게 되거나 가려움증을 유발시킨다.
남성 사타구니(샅)는 양쪽 허벅지와 음낭과 음경 총 4곳이 몰려 있다. 그러다 보니 온도가 항상 높다. 조금만 걸어도 마찰이 심해 땀이 나고 배출이 안 되는 경우 피부에 상처가 나기도 한다. 남성들이 그곳(?)에 손을 넣고 냄새를 맡는 행동이 불결한 것이 아니라 온도와 습도를 통해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다.
라쉬반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뽑은 100% 유기농 식물성 천연섬유 ‘텐셀’과 땀 3D 인체공학 특허기술이 결합해 놀라운 위생 효과와 남성능력 유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삼각, 사각 속옷의 경우 음경이 안쪽 허벅지와 별도 공간 없이 한 데 모여 있도록 된 구조라 일상생활 중 서로 밀착해 맞부딪치면서 금방 땀이 찬다. 이러면 음낭 부위에 냄새, 가려움, 부인병 등을 유발하는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반면 라쉬반은 21세기 꿈의 섬유로 불리는 텐셀 원단의 뛰어난 통기성과 땀 등 분비물 흡수력으로 세균이 증식하는 환경을 차단한다. 텐셀 섬유는 표면이 울이나 면보다 매끈해 사타구니와 음낭 같은 민감한 피부에 더욱 적합하다는 평가다.
이뿐만 아니라 음경은 위로, 음낭은 아래로 확실하게 분리되도록 설계돼 그 사이 땀이 차지 않는다. 음낭을 압박감 없이 받쳐주므로 중년 이후 정력감퇴의 한 원인이 되는 고환 처짐 현상도 보정해 준다. 또 음경이 아래로 위치하면 전립선의 원인이 되므로 이 부분도 해결해 준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섬유 ‘텐셀’은 착용감이 뛰어나고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키며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탁월한 기능성 소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라쉬반’은 남자가 강해지는 온도 섭씨 33.5도를 유지하기 위해 국부의 열 발산 면적을 넓혀 온도를 낮추어 주도록 설계되어 혈행 장애로 인한 중년 남성의 전립선 질환 등을 예방하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남성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골프, 야구, 등산, 자전거 등 레저를 즐기는 스포츠맨과 한자리에 오래 앉아 공부하는 수험생 또는 직장인들에게 인기 높은 라쉬반은 코리아데이일 핫딜에서 빠른 직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텐셀 소재는 순식물성 섬유라 열에 약하므로 삶아 빨지 말고 손세탁이나 세탁기로 빨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