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살모넬라 감염 땅콩버터 리콜…'트레이더 조스' 조치

식료품 체인점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가 18개 주에 걸쳐 29명의 살모넬라균 감염환자를 발생시킨 땅콩버터를 리콜하고 있다고 LA타임스 등 언론이 23일 일제히 보도했다. 식품의약국(FDA)과 연방질병통제센터(CDC)는 전국에 유통된 트레이더 조스의 '크리미 솔티드 발렌시아 피넛 버터(Creamy Salted Valencia Peanut Butter)'가 질병의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추가로 감염된 제품이 있는 지 조사 중에 있다. CDC에 따르면 환자는 지난 6월 11일~9월 2일 사이에 발생했으며 대부분은 18세 이하 어린이들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정부에서는 환자가 발생한 구체적인 지역에서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매사추세츠 로드 아일랜드 노스 캐롤라이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호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