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피플@뉴저지] 법무법인 김앤배 김봉준 대표 변호사…"특허 문제가 최대 관심사 될 것"

New York

2012.10.02 21:0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한국법률교육기관 초청 강연자로 나서
"관련 법률 정확한 이해 필요한 시점"
포트리에 있는 법무법인 김앤배 김봉준(사진) 대표 변호사가 한국의 대표적인 법률교육기관인 ‘로앤비(LawnB)’에서 강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김 변호사는 오는 23·24일 로앤비에서 ‘실전 법률영어 특강’이라는 주제로 미 기업과 비즈니스 교류를 하는 한국 기업들을 위해 국제 거래에서 쓰이는 영어 서신·계약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 동영상 자료 등을 통해 자주 쓰이는 법률 영어도 알기 쉽게 소개할 계획이다.

3년 전부터 로앤비에서 초청을 받아 강의를 해오고 있다는 김 변호사는 “기업 법무팀 관계자나 변호사들이 강의를 많이 찾고 있다”며 “국제 비즈니스에서 쓰이는 서류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 등 실전적인 내용을 바탕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 변호사는 한국무역협회의 초청으로 25일 특허·지적재산권 소송과 관련 무역분쟁 대응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26일에는 경찰협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

그는 “앞으로 특허 문제가 국제 무역에서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라며 “특히 부도기업과 중소기업 특허 등을 저평가된 가격에 사들여, 이를 주요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합의금을 요구하는 특허 전문 관리회사(페이턴트 트롤) 등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관련 법률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를 개최해 한국 기업들이 미 법원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돕겠다”며 “미국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한인 기업을 위해 지적재산권 등에 관련된 법률 세미나 등을 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한서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