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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북한주재 영국 대사 '북한 생활' 소개…26일,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

San Francisco

2012.10.0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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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생활기 ‘아름다운 것만 부탁합니다’의 저자 존 에버라드 전 북한주재 영국 대사가 26일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소장 신기욱)에서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

‘아름다운 것만 부탁합니다(Only Beautiful, Please)’는 2006~2008년 평양에서 근무한 에버라드 전 대사의 ‘북한 생활 체험기’로 북한 시민들의 실생활, 북한의 개혁 움직임, 북한 정권의 속성 등이 기록된 책이다.

참가 희망자는 24일 오후 5시까지 아태연구소 웹사이트(http://aparc.stanford.edu/events/7283)로 등록해야 한다.

▶문의: (650) 724-5646

▶주소: 616 Serra St. Stanford(Philippines Conference Room, Encina Hall)

강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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