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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시리얼 리콜

Los Angeles

2012.10.1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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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리콜이 잇따르고 있다.

식품업체 켈로그가 '미니위츠(Mini-Wheats)' 시리얼 320만 박스를 리콜한다고 10일 밝혔다. 리콜 사유는 제조과정에서 금속 파편이 떨어져 나가 일부 제품에 들어가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같은날 앨버슨도 자사 브랜드 아이스크림 2종도 살모넬라균 오염 위험으로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문제의 제품은 피넛버터컵과 피넛버터초콜릿 맛으로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몬타나 네바다 노스다코타 오리건 유타 와이오밍 워싱턴 주에서 판매된 일부 제품이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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