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을 타고 다소 저렴해진 항공료 덕분에 한국 방문이 부쩍 증가한 요즘. 한인들의 방문 목적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렌탈폰 활용법을 알아보자.
▶부모님 가을맞이 모국관광 가실 경우 = 모국 관광을 떠나는 부모님들은 휴대폰 사용이 많지 않고 자녀들이 미국에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 안부를 주고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때는 요금도 저렴하고 기능도 단순한 일반 휴대폰이 안성맞춤이다. 코리아데일리 S로밍 렌탈폰은 일반폰 대여 시 국내 국제 수신 전화가 모두 무료기 때문에 안부 확인차 미국에서 전화를 할 경우 렌탈폰 사용요금이 발생하지 않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목적 한국 방문의 경우 = 출장 또는 비즈니스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경우라면 스마트폰을 대여하는 것이 업무 처리 면에 있어서 효과적이다. 비즈니스 방문일 경우 이메일 확인부터 인터넷 검색 문서 체크 등 인터넷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고 코리아데일리 S로밍의 스마트폰을 대여할 경우 무선데이터 이용이 무제한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업무 처리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한국은 아직까지 무선 와이파이가 많이 오픈되지 않아 이동 시 무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공항에서 미리 렌탈해 가는 것이 가장 편리한 출장길을 열어줄 수 있는 지름길이다.
▶단체 여행으로 한국 방문 = 두 세명이 단체로 한국 방문 시에는 일반 휴대폰과 함께 포켓와이파이 상품 이용을 추천한다. 20~30대 젊은층들은 본인이 사용하던 휴대폰으로무선 인터넷을 연결해 카카오톡이나 앱으로 연락이 가능하고 인터넷 이용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대의 기계로 최대 3대까지 이용 가능하다. 특히 포켓 와이파이는 미국에서 사용하던 휴대폰을 한국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본인이 사용하는 앱 연락처 등을 고스란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편리하다.
코리아데일리 S로밍 렌탈폰은 인터넷 http://rental.koreadaily.com 또는 전화 (213) 368-9828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사전 예약 시 임대료 50% 할인 혜택이 있다. 일반 휴대폰은 1일 임대료 2700원에서 1400원 스마트폰은 12700원에서 6400원이며 통화료는 국내 10초에 90원 해외(미국) 1분에 720원 (부가세 10% 별도). 포켓 와이파이는 통화료 없이 일 임대료 7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