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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오염주사 사망자 15명으로 늘어나
Chicago
2012.10.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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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인디애나 등 발병자 200명 육박
미국에서 곰팡이에 오염된 주사를 맞고 뇌수막염에 걸려 15명이 숨지고 발병자가 200명에 달하는 등 사태가 확산하고 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3일 곰팡이의 일종인 아스페르길루스에 오염된 스테로이드 주사에 맞은 뒤 목숨을 잃은 환자가 이날 인디애나주에서 추가로 파악돼 사망자가 모두 1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스테로이드 주사제는 등 부위의 통증을 없애기 위해 척추에 놓는 약물 치료제다.
또 발병자도 일리노이 주를 비롯 테네시, 미시간, 버지니아, 인디애나, 플로리다, 메릴랜드, 미네소타, 노스캐롤라이나, 뉴저지, 오하이오, 아이다호, 텍사스 등 13개 주에서 모두 200명에 육박하고 있다.
곰팡이에 의한 뇌수막염은 그러나 전염되는 것은 아니라고 CDC는 강조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감싼 막이 부어오르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병인데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곰팡이 때문에 뇌와 척수 둘레의 액체가 감염돼 일어난다. 증상은 극심한 두통과 메스꺼움, 현기증, 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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