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음식 셰프 경연

24일까지 참가 등록 마감

미국 최고의 동아시아 셰프를 찾는다.

이번 행사는 시카고, 필라델피아, 뉴욕, 뉴저지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셰프를 찾고자 시저스 엔터테인먼트·푸드(Food)네트워크·디쉬(Dish)네트워크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우선 지역 예선에서 겨루고, 이 지역 예선을 거쳐 뽑힌 3명의 우승자들은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놓고 경합을 펼칠 계획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애틀랜타 시티의 시저스 리조트 3박4일 숙박권, 쿠아스파 1일 이용권, 애틀랜타 시티에 있는 바이킹 쿠킹 스쿨에서 가르칠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뉴욕·뉴저지 지역 셰프 경선은 오는 11월 12일 애틀랜타 시티에 있는 하라스 리조트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은 ▶이름·전화번호·e-메일·사진 등이 포함된 이력서 ▶간단한 자기소개서와 요리를 시작하게 된 사연 ▶본인의 요리 스타일(중식, 한식 등) ▶전문가 추천서 1장 등을 오는 24일까지 e-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우편(Gravity Media/Supreme East Asian Chef 114 West 26 St., 6Fl, NY 1001)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culinarybattles.com)를 참고하면 된다.

오윤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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