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우드성당 조후연 신부 취임
뉴저지 메이플우드성당 새 주임으로 조후연 신부가 취임했다.뉴저지 뉴왁대교구는 21일 메이플우드성당에서 에드워드 다쿤하 주교 집전으로 취임미사를 열고 조 신부와 신도들이 힘을 합쳐 더욱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기원했다.
이날 미사에는 조 신부의 '아버지 신부' 박창득 몬시뇰 등 성직자와 신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조 신부는 "모든 신자의 이름을 빠짐없이 외워 기도하겠다"면서 "여러분도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정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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