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방송국 후원의 밤 성료

필라델피아기독교방송국(사장 전영현)은 지난 25일 블루벨 가야연회장에서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를 초청해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황의춘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복음의 나팔수'란 제목으로 "이 시대의 소망을 주는 복음방송의 사명을 인식하고 분발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전영현 사장은 "지난 15년 동안 기독교방송의 애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후원과 기도로 성원해주신 각 교회 목사님, 장로님, 후원이사, 애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필라기독교방송은 오는 11월 24일 개국 16주년 기념으로 제10회 복음성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신청 및 후원은 215-924-0691.

박춘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