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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로 지지율 조사도 스톱…캘럽 정전 등 당분간 유보

Los Angeles

2012.10.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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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전국 유권자 지지도 변화를 매일 추적해온 갤럽은 30일 조사를 당분간 유보한다고 밝혔다.

허리케인 샌디의 후폭풍으로 상당수 가구가 정전되거나 주민들이 재난 대응에 몰두함에 따라 펜실베이니아주 버지니아주 뉴햄프셔주 등 경합주가 몰려 있는 미 동부 지역의 여론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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