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내일 뉴욕 마라톤 전격 취소

여론 뭇매에 강행 철회

4일 열릴 예정이던 뉴욕시 마라톤이 전격 취소됐다.

허리케인 '샌디'로 일부 구간이 훼손되고 대중교통 등 각종 문제가 불거지면서 대회를 취소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었으나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은 이날 오전까지도 강행 입장을 밝혀 왔다. 하지만 여론의 뭇매와 피해 지역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결국 오후에 긴급 성명을 내고 기자회견을 열어 취소를 선언했다.

자세한 사항은 뉴욕로드러너스 웹사이트(www.nyr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현경 인턴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