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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박지성 결장' QPR 첫승 도전 또 실패 외

'박지성 결장' QPR 첫승 도전 또 실패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이 첫승 신고에 또 실패했다.QPR은 4일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끝난 2012-201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딩과 1-1로 비겼다. 박지성은 결장했다.

풀타임 활약 기성용 첼시와 무승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지난 3일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박주영(27.셀타 비고)은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10분여를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셀타 비고는 1-3으로 졌다.

알론소 아부다비 대회 2위 … 페텔 3위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3년 연속 종합 우승의 최대 고비를 비교적 무난히 넘겼다.페텔은 4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2012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18라운드에서 5.554㎞의 서킷 55바퀴(총길이 305.470㎞)를 1시간46분02초830에 돌아 3위를 차지했다.

'은퇴설' 리베라 내년에도 뛴다

뉴욕 양키스의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가 내년 시즌에도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SPN은 4일 "리베라가 2013년에도 뛰고 싶다고 했다. 리베라의 에이전트와 얘기를 해볼 것"이라는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의 말을 전했다.리베라는 지난 5월 훈련 도중 외야에서 플라이볼을 잡으려고 달리다 펜스와 강하게 충돌했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그는 진단 결과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돼 시즌을 마감했다.

임창용 야쿠르트의 연봉삭감 수용

야쿠르트 임창용(36)이 연봉삭감을 감수하고 팀에 잔류하겠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스포츠닛폰'은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이 팀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 임창용은 이번 시즌 9경기에 등판에 그친데다 지난 7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현재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 구단은 재계약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임창용은 올해 계약 2년째를 보냈다. 내년 계약은 구단이 선택권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신문은 36세의 고령이자 3억 6000만 엔의 고연봉인데다 복귀시기가 내년 7월 이후라는 점 때문에 구단은 재계약을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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