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간 건강에는 뭐니뭐니해도 이게 최고
MYJ
2012.11.13 12:0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민간요법에 황달에 걸려 얼굴이 누렇게 뜨면 '엉겅퀴'를 삶아 그 물을 멍겨 고치곤 했다는 기록이 나와 있다.
그 이유는 엉겅퀴의 잎, 줄기, 뿌리에는 간과 담낭질환및 황달 치료에 효능이 탁월한 '실리마린'이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실리마린에는 간 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 세포를 독성으로 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백혈병환자들에게 항암치료를 실시하면 간 손상이 발생해 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경우 간 독성 부작용을 치료할 대안으로 엉겅퀴의 실리마린 성분이 큰 의미를 지니게 된다.
실리마린은 항산화물질 플라보이노드의 복합체로 건강한 간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이미 손상된 간세포도 재생할 수 있도록 한다.
실리마린은 또 세포의 화학물질을 중화 시켜주며 유전자적 활성을 증사시켜 간 세포에 있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파손된 세포를 재생시켜 주기도 한다.
또한 엉겅퀴에서 추출한 실리빈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도 나온바 있다.
이밖에도 엉겅퀴는 요통이나 신경통,소변이 시원치 않은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뿐아니라 음주나 흡연,스트레스로 간 건강을 생각한다면 한번쯤 엉겅퀴를 먹어보는 것도 좋다.
문의 : (213)385-1005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