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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뉴저지] "국가대표 출신 코치들이 가르칩니다"

New York

2012.11.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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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스위밍' 창단하는 박병철 대표
한국과 미국 수영 교습법의 장점을 접목한 새로운 수영 교실이 뉴저지 한인사회에 선보인다.

오는 12월 1일 출범을 앞둔 '뉴저지스위밍' 수영클럽의 박병철 대표(사진)는 "새롭고 다양한 방법의 수영 교습을 제공하고 싶어 클럽을 창단했다"며 "한인은 물론 타민족에게도 한-미 양국의 장점만을 살린 효과 높은 수영 교습을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에서 자산관리회사 등에서 근무했던 박 대표는 지난해 미국으로 이민 온 후 수영 코치로 일해왔다.

그는 "대학시절부터 긴급구조요원, 수영코치 등의 일을 틈틈이 해온 경험을 살려 미국에서 수영을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좀 더 차별화된 교습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지난 1월부터 새로운 클럽 창단을 준비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창-김진수 코치와 만나 뜻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코치들에 대해 강한 믿음을 보였다. "이 코치는 2006년부터 캐나다에서 코치를 시작했고, 2009년에는 지도 학생이 하버드대에 진학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라며 "김 코치도 1995-1997년 평영 국가대표 출신인 실력파"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이 코치의 아내인 전 싱크로나이즈 한국 국가대표 출신 김민주 코치도 합류해 다양한 교습이 가능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뉴저지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수영 클럽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박 대표는 "버겐커뮤니티칼리지 수영장 사용이 확정됐고, 클로스터 CGI홀리스틱 수영장 등 다른 지역의 수영장 사용도 추진하는 등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강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영재 발굴에도 집중하는 등 지역 주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수영 클럽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609-607-7946.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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