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산호세, SF서
북가주의 크리스천 음악사역단체인 페이스뮤직(대표 김대현)이 주최하는 ‘윤복희 찬양 간증집회’가 이틀간 산호세와 SF에서 열린다.
윤복희 음악인생 60년을 기억하며 미주찬양간증집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는 내달 1일(토) 오후 7시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담임 홍삼열 목사)와 2일(일) 오후 5시 상항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 이용호 목사)에서 두 차례 진행된다.
페이스뮤직 관계자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전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윤복희 권사가 캐나다, 뉴저지, 워싱턴을 이어 북가주에서도 찬양간증집회를 갖는다”며“많은 한인들이 함께해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은혜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소: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1001 Ginger Lane, San Jose)/상항한인연합장로교회(720 S. Van Ness Ave. SF)
▶문의: (408)598-0684
이은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