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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점퍼 캠페인’성금 답지

San Francisco

2012.12.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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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불당 점퍼 1벌… 15일까지 성금 접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선사하는‘사랑의 점퍼 나눠주기 캠페인’에 각 교회·기관 및 개인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새크라멘토 한인 천주교회(주임 최숭근 신부) 성도 일동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600달러의 성금을 본사에 기탁했으며 봉사단체 작은 나눔(대표 박희달·이사장 황용식)도 360달러를 보내왔다.

본보 요리칼럼니스트 장선용씨가 2박스(24벌)분 288달러를 보내왔고 ‘Lee 패밀리’라고 밝힌 산라몬 독자도 1박스분인 144달러를 기탁했다.

또한 최문경·최정대씨와 포스터시티 이세건·이경원씨 부부, 노바토의 김순도·김현진씨 부부가 각각 120달러를 전해왔다.

12달러당 점퍼 1벌을 구입,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지역 노숙자들에게 전달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15일까지 성금을 접수받는다.

접수처는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Pay to Order: The Korea Daily·40523 Encyclopedia Cir., Fremont CA 94538)이며 문의는 전화 (510)429-3243으로 하면 된다.

▶새크라멘토 한인 천주교회= 600달러
▶작은 나눔= 360달러
▶장선용씨= 288달러
▶Lee 패밀리= 144달러
▶최문경·최정대씨= 120달러
▶이세건·이경원씨 부부= 120달러
▶김순도·김현진씨 부부= 1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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