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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내년 구단 연봉 총액 신기록 세울 듯
Los Angeles
2012.12.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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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레인키(29) 류현진(25) 두 투수를 모두 품은 LA 다저스가 내년 구단 연봉 총액에서 역대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LA 타임스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등 현지 언론은 지난 9일 류현진의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내년 다저스 구단의 연봉 총액에 비상한 관심을 나타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밝힌 내년 다저스 구단의 예상 연봉 총액은 2억2천500만 달러.
이는 올해 개막전 로스터를 중심으로 한 다저스의 연봉 총액(9천514만 달러)의 두 배가 넘는 액수다.
언론이 예상한 최소 금액으로 최종 규모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구단으로는 최초로 연봉 총액 2억 달러를 넘는 것은 물론 2008년 뉴욕 양키스가 기록한 역대 개막전 로스터 연봉 총액 최고액인 2억900만 달러를 단숨에 갈아치운다.
다저스는 8월 보스턴 레드삭스와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해 애드리안 곤살레스(2천100만 달러) 자시 베켓(1천575만 달러) 칼 크로퍼드(2천만 달러) 닉 푼토(150만 달러) 등 거물급 선수를 데려왔다.
이들의 내년 연봉만 합쳐도 6천만 달러에 육박한다. 그밖에 2017년까지 장기 계약한 외야수 안드레 이디어에게 내년 1천350만 달러 주포 맷 켐프에게도 2천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여기에 그레인키 류현진과 장기 계약하면서 총액이 크게 불었다.
다저스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인 그레인키에게 6년간 1억4천700만 달러라는 역대 투수 2위에 해당하는 잭팟을 안겨줬다.
평균연봉으로만 따져도 그레인키의 내년 몸값은 2천450만 달러다.
다저스는 또 포스팅에서 독점협상권을 따낸 류현진과 6년 3천6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투구이닝에 따른 보너스를 합하면 류현진은 최대 4천200만 달러까지 가져갈 수 있다.
올 3월 파산에 이른 부동산업자 프랭크 매코트로부터 다저스 구단을 21억 달러에 인수한 전설적인 농구스타 매직 존슨과 마크 월터 구겐하임파트너스 컨서시엄은 공격적인 투자로 금세 '악의 제국' 양키스를 제치고 야구계의 '골리앗'으로 행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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