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문화센터와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SOMA가 공동으로 '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집중과정을 진행한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과 고학력자들의 대두로 영어를 잘 하는 것 만큼이나 영어를 잘 가르치는 방법을 배워 개개인의 취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는게 이번 테솔 교육의 취지다.
본 테솔과정은 2년제 대학 이상 수료자면 누구나 수강 가능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작문 독해 발음교정 말하기 문법 등 준비된 영어 강사로의 지식도 쌓고 인기 강사가 되는 노하우도 함께 배울 수 있어 비 영어권 국가 사람들 중 영어 강사 취업 준비생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TESOL과정의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강좌는 1월7일(월)은 OC와 8일(화) LA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각각 개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