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고객만을 위한 특전도 따로 있다. 이번 주말에는 스마트카드 고객에 한해 경기미 40파운드를 24.99달러에 판매하며 CJ햇현미는 11.99달러, 그리고 경기미 15파운드는 10.99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야채부에서는 파격적 세일로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번 주말에는 후지사과 선물박스를 7.99달러, 배추박스는 4.99달러, 무 박스를 4.99달러에 판매하는 등 특가세일을 실시한다. 생선부는 살아있는 랍스터를 4.99달러, 아구 몸통은 3.49달러, 그리고 생굴을 4.79달러에 선보인다.
대량으로 물품을 구입하는 한인들을 위한 도매모음전도 준비했다. 맛김치와 포기김치를 40파운드에 각각 50달러에 판매하며, 순창 진고추장, 양조간장 프리미엄, 오징어, 고등어 등을 저렴한 도매가에 판매한다. 또 유기농 모음전 행사에서는 유기농 통녹두, 유기농 통보리, 유기농밥 등 건강한 식탁을 위한 먹거리들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밖에 스마트카드 고객에 한해 2013년 H마트 새해달력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씨플라자는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우선 과일 및 야채부에서는 박스당 과일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이번 주말에는 유기농 후지사과가 박스당 12.99달러에 판매되며, 한국 신고배 19.99달러, 제주 밀감 27.99달러, 불루제이 오렌지 15.99달러, 만다린 27.99달러, 그리고 연시감이 19.99달러에 판매된다. 정육부에서는 1호 꼬리 및 우족선물세트가 49.99달러에 선물용으로 판매된다. 또 LA갈비와 찜갈비, 그리고 꼬리 선물세트 2호는 79.99달러다. 3호 선물세트는 LA갈비와 꽃등심이 준비되어 있다.
그로서리 품목들도 세일에 나선다. 한국미 현미는 20파운드에 12.99달러, 농심 신 사발면은 12개입에 6.99달러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샘표 섬마을 바삭 김자반과 오리온 초코파이, 그리고 S&B 브랜드의 골든 카레가 5달러에 판매된다.
하나사면 하나가 공짜인 '하사공'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번 주말 하사공 이벤트는 아씨 꽁치와 아씨 찰옥수수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생선부에서도 세일행사가 이어진다. 영덕 대개가 4.99달러에 선을 보이며, 알라스트 알배기 동태, 꼴뚜기, 살아있는 바다가재, 생태, 흑도미, 자연산 참 가자미, 그리고 머리없는 새우 등이 세일 판매된다.
생활용품점 세일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주말에는 뽀로로 싱크대 매트를 할인가에 판매하며, 다목적 이불 카페트, 알루미늄 찜기, 눈달린 청소기 등을 할인한다.
메가마트는 성탄절 '초대박 세일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주말 마트를 찾은 고객 들 중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1일 홍시선물박스를 1센트에 제공하며, 24일에는 오렌지 선물박스를 1센트에 제공한다. 또 22일에 100달러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신라면 박스를 5.99달러에 제공하며, 23일 100달러 이상 구매시에는 신사발면, 육계장 사발면이 공짜다. 메가마트 2층에 마련된 생활용품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대전이 펼쳐진다. 우선 오리지널 딤채 김치 냉장고가 1299달러에 판매되며, 삼성 지펠 김치 냉장고는 1199달러다. 김치 냉장고 구입시에는 200달러 메가 상품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광주에서 온 가마털이 그릇 전 제품이 0.99달러에 판매되며, 한국 도자기 전품목은 50% 세일가에 제공된다.
그로서리 크리스마스 특선세일도 진행된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40파운드는 22.99달러, 대풍 현미·찹쌀·현미찹쌀은 각각 10.99달러, 백설 군만두·생야채 만두·두루두루 만두는 각각 4.99달러 등에 판매되며, 백설 소고기 다시다, 큰집 큰인심 선물세트, 재래맛김 구운 파래김 등도 할인한다.
하나사면 하나가 공짜 이벤트로 이어진다. 이번 주말에는 오뚜기 카레 및 짜장, 삼호 꼬치 어묵, 한국산 오뚜기 참기름, 고흥 유자차, 롯데 쵸코파이 등의 품목에 한해 적용된다. 매장별 세일행사도 눈여겨봐야 한다. 메가 농산부에서는 새송이 버섯 2백을 3달러에, 그리고 제주 밀감 박스는 5.99달러에 판매한다. 이밖에 메가 코리안 델리 특별 세일전과 전라남도 농수산물 직판장 할인 행사도 마련돼 있으며, 선물권 할인혜택, 소득세 보고 할인 행사 등도 이어진다.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