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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작은 해외선교와 함께

각 교회들 바자 등으로 비용 마련

커네티컷주 한인교회들이 내년 1월 해외 단기 선교를 위해 각종 바자를 개최하며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맨체스터에 위치한 하트포드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선만)는 오는 1월 21~26일 6일에 걸쳐 멕시코 유카탄으로 단기 선교를 나갈 예정이다.

김선만 목사는 "기후와 의식주 생활이 척박한 유카탄에서 어린이 성경학교, 건축, 안경 보급, 미용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선교비 마련을 위해 지난 11월 선교 의류바자 등을 통해 300달러를 후원금으로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헤이븐에 위치한 뉴헤이븐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노대준)도 내년 1월 12~13일 콜롬비아 아마존 지역으로 선교를 계획하고 있다.

뉴헤븐한인장로교회는 아마존 지역에서 의료, 식수 설비 공급 등을 사역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선교 후원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선교비 마련에 나섰다.

해외 단기 선교에 관한 정보 및 자세한 문의는 하트포드제일장로교회 웹사이트(www.fkpc.org)와 뉴헤이븐한인장로교회 웹사이트(www.newhavenchurch.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고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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