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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단체장 인터뷰] 김사직 문화회관 회장

Chicago

2013.01.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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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문화교류 활발하게 추진”
미술·음악·패션 등 다분야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은 지난 12월 말 시작한 보스윅 역사자료 전시회가 큰 호응을 받으면서 분주하게 새해를 시작했다. 올해는 한국 지방단체들과 협력한 각종 문화 행사들이 줄줄이 계획되어 있다.

1월 한국 예술문화진흥원과 함께 하는 수묵화 세미나를 비롯 4월에는 서울 강남구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이 추진 중이다. 가을에는 강남구청과 부산시 모델 초청 패션쇼도 구상 중이다.

김사직(사진) 문화회관 회장은 “강남 오케스트라는 75명 단원이 초청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10만달러 규모로 한국 정부 지원을 받는다. 시카고 컬처럴 센터, 윌링고교에서 현지 사회 관중들을 위해, 스코키퍼포밍아트센터에서 한인들을 위한 공연을 각각 갖는다”고 말했다. 한국과의 교류로 한국의 최신 문화를 홍보하고, 시카고 한인사회에도 새로운 문화 행사를 소개한다는 취지다.

김 회장은 “한국의 문화단체들은 국내 활동만으로는 홍보가 약하다. 문화회관도 대외활동을 넓혀 한국 정부 협조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문화계통과 손잡아 새로운 한국 문화를 홍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윌링시와 함께한 국제 축제와 부산정 등으로 문화회관을 지역사회에 알렸다. 세금문제도 해결되면서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면서 “문화회관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며, 손잡고 도와주길 바란다. 또 언제든 문화회관을 이어받을 차세대 인재들도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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