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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년된 '무이구곡도' LA 첫선

LA 카운티미술관(LACMA)의 한국관이 올해 첫 야심작으로 선보이는 한국 조선시대의 '무이구곡도'가 24일부터 일반에 전시된다.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여해 온 '무이구곡도'는 조선 중기 문신인 창주 이성길(1562- ?)이 중국 복건성 무이산 계곡의 아홉 구비 승경을 그린 그림. 1592년에 제작된 것으로 전해지는 이 그림은 400여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수려하고 세밀한 필묵법이 그대로 살아있는 조선시대의 걸작 중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긴 두루마리 형태의 '무이구곡도' 그림은 LACMA 한국관에서 4월29일까지 전시된다. 백종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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